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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단계적 운영재개 무더위 쉼터로 본격 가동

  • 문화홍보축제실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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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720일 여가복지시설인 623개 경로당 및 노인종합복지관에 대한 운영 재개를 본격 실시토록 하였다.

 

이는 지난 220일 운영중지 이후 7개월 만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지역인 농어촌등에서 개방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혹서기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내린 중대본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김제시는 경로당 개방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 맞는 운영방침을 정해 개방시간은 11~16시로 하되 식사를 제한하고 무더위 쉼터로만 운영하기로 하였고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방역관리자로 지정하여 철저한 감염관리 및 방역지침을 준수토록 하였다.

 

또한 타지역 방문자 접촉시 일정기간(14) 출입을 삼가토록 하고 방문업체 출입금지 경로당 안내문 부착등의 선제적 조치 또한 단행하였다.

 

경로당 운영 재개 전 사전 준비로 소독약, 손 소독제 그리고 비대면 체온계 지급을 완료하였고 보건소와 협의하여 2주동안 사전방역을 실시토록 하였다. 하지만 이는 본격 개방이 아닌 단계적 개방의 1단계 수준으로 식사제한등의 조치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으나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등을 통해 위기 경보 수준등을 감안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에 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코로라19 상황으로 인해 오랫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장기화되었고 이번 개방 결정으로 혹서기에 무더위쉼터로 운영될 경로당에서 편히 지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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